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가스피와 토큰 뜻 분석 정리

by 잔나뷔 2022. 3. 25.

가스피와 토큰 뜻 분석 정리

가스피와 토큰 뜻 분석 정리

가스피

도대체 언제 NFT가 나오나, 싶으실 텐데 실제 NFT 작가나 컬렉터로 활동하게 되면 이러한 것들을 모른 채로 돈을 벌 수 없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더 많은 지식을 쉽게 써드려야 하는데 저도 배우는 단계라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이제 NFT와 좀 더 관련이 있는 가스피라는 것을 알아볼게요. 가스피란 일종의 수수료입니다. NFT 마켓은 여러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작품을 거래하려면 가스피를 내야 해요. 가스피는 매 시간 달라지는데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거래 검증 과정의 복잡도입니다. 거래 검증은 누가 한다고 했죠? 바로 채굴자, 암호화폐 거래를 검증하고 승인하며 블록을 생성하는 사람이죠. 거래 검증을 할 때 1단계라면 가스피가 저렴해져요. 그런데 한 단계가 더 해지고 또 더해지면 가스피가 오릅니다. 대신 안전성은 높아지겠죠? 여러 단계에 걸쳐 검증을 하게 되니까요. 둘째, 네트워크가 얼마나 혼잡한지 아닌지에 따라 가스피가 달라집니다. 저는 처음에 가스피가 유가와 관련 있는 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NFT 마켓인 오픈 씨에서 이더리움으로 거래를 하면 작품을 올리고 가격을 설정할 때 가스피가 들어가고 처음 수수료도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저는 클레이튼으로 거래를 하고 있고요. 아무튼, 가스피는 네트워크가 혼잡할 때 더 비싸지고, 한가할 때는 저렴해집니다. 메타 마스크 지갑에서는 거래할 때 속도를 지정할 수 있는데 빠르게 할수록 가스가 많이 나가고, 늦게 지정할수록 가스는 낮아지지만 거래가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토큰

코인과 토큰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아직 정확하게 개념을 잡지는 못했고 어떻게 비유를 해야 이해가 쉬울까 생각하니 식권이 떠오릅니다. 돈으로 가지고 있을 때를 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 돈을 식권으로 바꿨을 때 이때 토큰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식권을 주면 밥을 먹을 수 있고 하나가 없어지죠. 그렇지만 그 식권으로 편의점에 가서 다른 걸 살 수는 없습니다. 토큰이 그런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코인은 말 그대로 위에서 말한 암호화폐들을 의미해하죠. 그 자체로 거래를 할 수 있고 내 자산을 가상의 공간에 쌓아둘 수 있어요. 토큰은 좀 다른 개념입니다. 보통은 수집품, 기념품이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여기에서는 자체적으로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는 암호화폐와 다르게 자체적인 블록체인이 없는 것을 토큰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이게 아무 소용이 없는 게 아닙니다. 암호화폐, 즉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은 그 자체로 가치를 가지는 자산이고 토큰은 한 번 변형된 자산이라고 볼 수 있으며 곧바로 그 자체가 지불 수단이 될 수는 없고 특정한 사이트에서만 한정된다는 것이 코인과 토큰의 차이입니다. 토큰은 개인이 자체적으로 발행할 수도 있어요. 단,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이 어려울 뿐이죠. 개인 NFT 작가분들도 자체 토큰을 발행해서 활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스피와 토큰 뜻 분석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많은 분들께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